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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2024년 8월호 김철 프로 - 중급자를 위한 골프레슨 : 실전에서 비거리 늘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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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8 17:50 조회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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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의 파워는 모든 이가 바라는 하나의 종착지점이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10m를 더 보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쏟고 있다. 
이번에는 간단하지만 비거리를 내려고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티를 평상시보다 좀 더 높게




평상시 높이보다 티를 좀 더 높게

캐리 거리를 좀 더 길게 나오게끔 발사각도를 높게 만들기 위해서 티를 평소보다 좀 더 높이는 게 중요하다.

티가 높아지면 인아웃 궤도로 드로우성 구질을 만들기 쉬워지고, 스핀양이 적어지면서 많은 런을 발생시킬 수 있다.

 

 

빈스윙을 좀 더 빠르게 

 




공치기 전 빈스윙을 평소보다 빠르게 3번 해주기

공치기 전 빈스윙을 평소보다 빠르게 3번 해준다. 

이때 몸의 근육을 깨워준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몸의 근육이 빨라져야 헤드스피드도 빨라질 수 있다.

 

 

스탠스 넓히기 

 

 


 

스탠스를 5cm 정도만 더 벌려보고, 오른발을 5cm 뒤로 빼주기

기본적으로 넓은 스탠스는 힘의 이동을 만들기 쉽게 해주고, 하체와 허리의 파워를 더 낼 수 있는 방법이다. 

비거리를 위해 스탠스 시 5cm 정도만 더 넓게 서자. 

또 스탠스 시 오른발을 뒤로 5cm 정도 빼면 인아웃 궤도가 나오는 게 좀 더 쉬워진다.

 

 

정타를 위해 노력하기

 




페이스면 가운데나 1cm 앞쪽 위 맞추기

앞에 언급한 방법을 활용해 스윙하더라도 공을 제대로 못 맞히면 비거리가 절대 나올 수 없다. 
임팩트가 정확해야 공에 전달되는 힘이 커진다. 페이스면 가운데와 1cm 앞쪽 위를 맞추는 것이 좋다. 

공의 위와 아래에 드라이버 헤드 크기 정도의 공간으로 나무티를 꽂아주고, 빠르게 빠져나가는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된다.
 필드에서도 이렇게 연습을 해봐야 한다.

출처 : 골프저널 Golf Journal(https://www.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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