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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2022년 6월호 김진형 프로 - 중급자를 위한 골프레슨 : 스윙은 급속이 아닌 점진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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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10 11:00 조회1,0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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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선수들이 언급했듯이 티에서 멀리 치려고 할 때 전력을 다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스윙의 결함이 더욱 많아져 나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볼을 치는 타이밍을 놓침으로써 실질적으로 거리가 줄어들 수 있다.

 

Point 1_80%로 스윙하라
 



 

때로는 80%로 스윙하는 것이 훨씬 좋다. 
예를 들어 어깨의 완전한 회전, 좋은 템포, 자연스러운 체중 이동 
그리고 균형 잡힌 팔로스루 등의 기술적인 측면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나처럼 키가 작은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에도 강력한 타격을 위한 필요 조건 가운데 하나는 
시작에서 피니시까지 몸의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드레스 시에 턱을 가슴에서 떨어지게 유지하고, 
임팩트 후까지 그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잘 수행할 수 있다.


거리를 위해 큰 스윙 아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클럽헤드를 뒤쪽으로 낮으면서도 천천히 이동시킨다. 
이것은 좋은 템포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때 80% 정도로 스윙한다고 생각하라.

 

Point 2_스윙 단계별 체크 포인트
 


왼쪽 어깨가 공을 가리키고 있고, 등이 타깃을 바라보고 있을 때 완전한 백스윙이 이루어진다.

 


완벽하고 균형 잡힌 팔로스루는 복부가 타깃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고, 왼쪽 뒤꿈치 바깥쪽에 체중이 실려 있어야 한다.

 

강력하고 충분한 백스윙은 클럽 헤드가 얼마나 멀리 이동되었나보다는 몸이 얼마나 크게 회전되었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왼쪽 어깨가 공을 가리키고 있고, 등이 타깃을 바라보고 있을 때 완전한 백스윙이 이루어진다. 


다운스윙에서 파워는 왼쪽 측면으로 감긴 몸을 푸는 동작에서 나오는데, 지렛대의 힘은 클럽을 아래로 당기면서 생긴다. 
또한, 이 동작은 타깃을 향해 클럽 헤드를 보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왼쪽 측면에 생기게 해준다. 
체중이 왼쪽 측면으로 이동되면 오른쪽으로 미는 샷이 생긴다. 
체중이 왼발로 이동되는 것과 동시에 왼쪽 측면 뒤쪽으로 회전되는 것을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움직임이다. 
강력하고 균형 잡힌 동작은 스윙 마지막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 
완벽하고 균형 잡힌 팔로스루는 복부가 타깃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고, 왼쪽 뒤꿈치 바깥쪽에 체중이 실려 있어야 한다.

출처 : 골프저널 Golf Journal(https://www.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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